포터블 엑스레이 Portable X ray 전문기업 오톰, O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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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톰, USC, 순천향대병원 - 생성형 의료 AI 데이터 구축 3자 MOU 체결
  • 작성자 OTOM
  • 날짜 2024.01.10.
  • 조회수 309

엑스레이 영상을 3차원으로 구현하는 생성형 AI 기술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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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톰은 진단기기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미국 USC 마크&메리 스티븐스 신경영상 및 정보학 연구소(USC Mark & Mary Stevens Neuroimaging and Informatics Institute 이하 “USC”),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과 함께 ㈜오톰은 생성형 AI 개발을 주도하고, USC는 글로벌 검증을,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은 국내의 데이터와 인증 및 협력을 내용으로 로스앤젤레스 현지 USC 연구소에서 지난달 15일 3자간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톰은 저피폭 엑스레이의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국내 최초로 유일하게 임시허가를 받아 야외 사용이 가능하여 기존 엑스레이와 차별성을 선점한 기업이다. 

또한, 병명을 정확하게 표기할 수 있는 인공지능 허가도 최초로 획득한 기술 집약형 기업이다. 


㈜오톰과 USC는 2장의 엑스레이 영상을 기반 생성형 인공지능 (Generative AI) 기술을 활용하여 뇌 컴퓨터 단층촬영 (Brain Computed Tomography, Brain CT) 영상 생성을 통해 두부 손상 또는 뇌출혈 예측 기술을 공동 개발할 전망이다.


즉, X-ray 영상만 가지고 CT와 MRI 영상을 구현해내는 기술로, 현재 실제 CT를 촬영한 영상과 이 기술로 구현된 영상은 90% 일치도를 보여주고 있고, 95% 이상 일치 목표를 올해 전반기에 이룰 계획이다.


USC는 신경영상, 데이터 과학, 방사선학, 엔지니어링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연구 기관이다. 영상, 유전학, 임상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인간의 뇌를 맵핑하고, 건강과 질병부터 수명 전반에 걸쳐 뇌의 역할을 이해하는 연구를 해오고 있으며, 이번 MOU를 통해 USC 디퓨젼 (Diffusion) 모델을 활용한 세계 최초 생성형 AI 의료기기 개발을 함으로써 CT나 MRI촬영을 피폭에 크게 연관 없이, 또 차폐시설이 아닌 어느 곳에서나 엑스레이만 찍을 수 있는 곳이면 촬영이 되어 세계인류 건강증진에 큰 패러다임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의료기기 실증지원 센터를 운영하며 의료기기 기업을 지원하고 있는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은 USC와 ㈜오톰의 AI 기술개발에 대해 임상 실증을 통하여, 생성형 AI 기술에 대한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를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인허가 획득을 위하여 협업하기로 하였다. 


 앞서 ㈜오톰은 선행연구를 통해 폐질환 검출이 가능한 흉부 AI 진단기기 오뷰에이아이(O-View AI)를 개발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 최고등급인 3등급 의료기기 제조허가를 받은 바 있다. 폐암, 폐렴, 폐결핵, 기흉 검출이 높은 인식률로 가능한 만큼 이번 MOU 체결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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