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블 엑스레이 Portable X ray 전문기업 오톰, OTOM

OTOM

NEWS
뉴스
NEWS
뉴스
NEWS
강원특별자치도‧원주시, 오톰·현대메디텍과 공장 신설 투자협약
  • 작성자 OTOM
  • 날짜 2023.08.31.
  • 조회수 339

디지털·바이오 헬스케어 제조기업…총 208억 투자

 

디지털·바이오 헬스케어 제조기업 오톰, 현대메디텍 원주공장 신설 투자협약

디지털·바이오 헬스케어 제조기업 오톰, 현대메디텍 원주공장 신설 투자협약 [사진=원주시]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는 31일 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디지털·바이오 헬스케어 제조기업 오톰, 현대메디텍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오준호 대표이사, 송미희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오톰은 광주광역시에 본사를 두고 의료용, 산업용 엑스레이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95% 이상 정확성을 갖춘 AI 엑스레이 분석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는 등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오톰의 ‘포터블 엑스레이’는 강원 디지털 헬스케어 규제자유특구에 참여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원격의료 시스템 인허가, SW 등록 등의 인증을 획득했다.


오톰은 이동용 엑스레이를 넘어 이동용 CT 촬영기기 연구개발에 따른 제조시설을 확보해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자 원주공장 추가 신설을 결정했다.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오톰은 원주 문막 반계일반산업단지 부지에 60여억 원을 들여 1567㎡ 규모의 이동용 엑스레이와 CT 제조공장을 신설한다. 신규 인력도 25명 채용할 계획이다.

 

O-view_MineALNU.jpg

(중략)



원강수 원주시장은 “두 기업의 공장 신설 투자는 원주 디지털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 확장에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두 기업이 원주에 잘 정착해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을 선도하는 우량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우정연 기자 wooj2705@naver.com

 

Dr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