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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협회, 오톰과 흉부 X-선 영상 AI 판독 보조시스템 개발 추진
  • 작성자 OTOM
  • 날짜 2024.02.22.
  • 조회수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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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결핵협회(회장 신민석, 이하 협회)는 지난 20일 오톰(대표이사 오준호)과 흉부 X-선 영상 AI 판독 보조시스템 공동개발(가칭 TB-viewer)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결핵협회는 연간 140만명 규모로 결핵검진 및 판독을 실시하고 있다. 오톰과 협력으로 의료기기 및 AI 기술과 결합해 결핵을 비롯한 호흡기 감염병 전반에서 최적의 판독 환경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계약은 결핵균 전파를 예측할 수 있는 AI 기술 개발과 공공의료 확대로 미래 의료기술 선도뿐 아니라 농어촌 및 의료 소외지역에서의 빠르고 정확한 첨단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을 궁극적 목표로 한다.


양 기관 간 공동연구로 추진하는 TB-viewer 개발은 의료 데이터의 생성에서 수집, 축적, 분석, 활용에 이르는 전 분야에서 원천 기술 확보에 그치지 않고, 흉부 X-선 영상에 적합한 AI 알고리즘 및 결핵 조기 진단 플랫폼 개발 선도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회는 판독 의료진과 주기적인 상호 보완으로 TB-viewer의 진단 정확도와 결핵 유소견 여부 진단 속도를 높이는 것에 집중할 예정이다. 장기적으로, TB-viewer는 결핵에 국한하지 않고 폐질환, 척추측만증, 골연령검사 등 AI 기술을 통해 보조하는 판독 영역을 확장함으로서 의료비용 및 소요시간을 절감시킬 계획이다.


협회 신민석 회장은 “결핵 맞춤형 AI 판독 솔루션은 흉부 X-선 영상 판독을 보조함으로서 결핵검진 전반에서 획기적인 시간 단축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 라포르시안(https://www.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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