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톰은 '경기도의료봉사단 해외의료봉사'에 참가해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23일부터 27일까지 4박 5일 간 진행된 일정을 함께 했다.
지난해 110명이 참여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참여인원을 자랑했던 의료봉사단은, 올해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만 104 명에 달하며
현지 통역봉사자 등을 포함하면 150여 명이 의료봉사에 참여하여 지난해보다 더 많은 현지 주민에게 진료 및 수술 등 의료혜택을 제공하게 되었다.
의료시설이 취약하여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몽골의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대대적으로 진행된 이번 의료봉사에서
가볍고 이동이 편리한 오톰의 포터블 엑스레이와 인공지능 진단보조 SW인 O-View AI를 활용한 신속한 진단으로
환자 상태를 신속하게 파악하여 빠르고 효율적으로 진단과 치료를 진행할 수 있었다.
특히, 진단보조 소프트웨어 O-View AI 는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서 실시간으로 엑스레이 이미지를 분석하여
현장 의료진에게 이상 소견을 제공하여, 놓칠 수 있는 징후를 발견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되었다.
이번 의료봉사 참여는 오톰의 첨단 의료기기를 현지인들이 직접 경험함으로써 한국 의료 기술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오톰의 기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